강진원 군수가 최근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기후대응댐 관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강진군 제공 강진군 병영천댐이 환경부의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선정된 가운데 강진원 군수가 최근 환경부를 방문해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기후대응댐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21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원 군수는 병영면 숙원사업인 병영천댐(홈골제)후보지 선정에 대한 감사 인사와 지난 3월 주민간담회를 통해 주민 대다수가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홍수 조절용 댐 재개발을 적극 희망하고 있다는 주민 의견을 전달했다.
병영천 기후대응댐 사업은 병영 주민들이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시급한 사업으로 안전한 삶의 터전과 여름철 호우시 홍수 피해로부터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고 평온한 일상을 영위하기 위해 물 그릇을 크게 조성할 수 있는 홈골제 제체 하부 신규 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