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와 전시 기획사 레이빌리지가 공동 설립한 아트·엔터테인먼트 융합 콘텐츠 기업 ‘에이치아트이엔티’(H.Art ENT)가 서울과 뉴욕 전시를 발판 삼아 보다 지속 가능하고 확장된 아트 파트너십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전했다.
(사진=힌지엔터테인먼트) 이번 아트 파트너십 체결은 양사는 “수년간 공동 기획을 통해 축적해온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아트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예술(Art)과 대중문화(Entertainment)를 융합한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를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 플랫폼의 가능성을 연다”고 설명했다.
에이치아트이엔티는 “단순한 전시 기획을 넘어, 예술가와 대중이 함께 호흡하는 플랫폼이자, K-아트를 세계에 연결하는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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