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대형 민간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공사장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7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2000㎡)를 초과한 대형 건축 공사장 이며, 건축안전관리과와 한국건설안전협회 소속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