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의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 당국이 차단방역에 온힘을 쏟고 있다.
A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토종닭 2만7천여 마리는 살처분을 완료했으며, 방역 차량과 드론을 활용한 집중소독, 출입 통제, 정밀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했다.
시는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500m 내 2개 농가에 대해서는 20일 예방적 살처분을 했으며, 10㎞ 이내 농가의 가금류 127만6천280마리에 대해 이동 제한 명령을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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