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은 지난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 ‘SHOWMANSHIP(쇼맨쉽) – 광주’ 공연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영화 ‘타짜’를 패러디한 영상을 통해 웃음을 자아낸 박지현은, 미니앨범 ‘오션(OCEAN)’의 타이틀곡 ‘바다사나이’와 ‘항구의 이별’을 연달아 선보이며 진한 감성의 남성미를 발산했다.
2부 무대는 ‘못난놈’, ‘거문고야’,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등의 감성 트롯으로 분위기를 전환했고, 부모님과의 추억이 담긴 VCR 영상에 이어 ‘돌릴 수 없는 세월’, ‘엄니’, ‘목포 부르스’를 열창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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