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인 황옌다오(黄岩島 스카버러 암초) 근해에 진입한 필리핀 함정(36 호위정)을 실력으로 내쫓았다고 신화통신과 중앙통신 등이 21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는 중국군 남부전구 대변인 자오즈웨이(趙志偉) 해군대교 발표를 인용해 전날 황옌다오 영해를 침범한 필리핀 함정을 축출했다고 전했다.
자오즈웨이 대변인은 필리핀 함정이 황옌다오 영해에 무단으로 침입했다고 주장하면서 남부전구가 합동 무력을 동원해 합법적으로 추적, 감시, 경고 발신을 하면서 퇴출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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