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는 "아빠의 건강이 걱정돼요"라며 생각지 못한 고민을 털어놨다.
반 백살이 된 추성훈은 꾸준한 건강 관리를 통해 몸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빠의 건강을 걱정하는 사랑이를 향해 장윤정 "남들이 봤을 때는 강해 보이는 아빠여도 사랑이가 볼 때는 걱정된 거죠.내 아빠니까"라며 공감했다.
이에 타로 상담사는 "눈 괜찮으세요?"라며 추성훈의 건강을 걱정하자, 사랑이는 "괜찮지 않아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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