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총 9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김경수 후보는 4천341표(5.93%)로 2위, 김동연 후보는 2천388표(3.26%)로 3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전날인 19일 충청권에서도 투표수 6만4천730표 중 5만7천057표를 받아 득표율 88.15%를 기록, 김동연 후보(2위·7.54%·4천883표)와 김경수 후보(3위·4.31%·2천790표)를 크게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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