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분당지구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에 따라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어 해당 지역의 노후 주택 정비가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자산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성남 도시관리계획 변경 고시'를 통해 분당 지구단위계획을 일부 변경해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여러 규제를 완화했다.
앞서 김종환 의원은 2023년 1월 성남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위원으로 참석해 분당지구 연립주택용지 종환원(제1종 → 제2종) 및 판교지구 단독주택용지 이주자 택지 건축규제 완화(가구수 3가구 → 5가구, 건폐율 50% → 60%, 용적률 150% → 160%, 최고층수 3층 → 4층)에 대해 심의 의결 통과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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