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내 인구감소 지역 시군의 성장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 15개 사 선정을 완료하고 2025년 인구감소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 경쟁력 강화사업은 도내 인구감소 지역 15개 시군에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혁신, 성공 사업화,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패키지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업지원 분야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인구감소 지역 시군의 중소기업을 육성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용인원을 확대해 정주 인구를 늘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방 소멸을 극복하고자 하는 기업 지원 모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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