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역서 잘 자라는데…한국인들은 존재조차 잘 모르는 대표적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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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역서 잘 자라는데…한국인들은 존재조차 잘 모르는 대표적 ‘채소’

한반도 전역에서 잘 자라지만, 정작 한국인들에게는 이름조차 낯선 채소가 있다.

펜넬 잎은 데치거나 말려서 국물 요리에 향을 더하는 용도로도 많이 쓰이고, 씨앗은 향신료로서 가치가 높다.

특유의 향이 익숙지 않아 대중적 요리에 들어가는 일이 드물고, 일반 마트에서는 구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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