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사람처럼 경쟁하며 달렸다…中서 세계 첫 로봇마라톤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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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사람처럼 경쟁하며 달렸다…中서 세계 첫 로봇마라톤 대회 열려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가 사회자 신호에 맞춰 시작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해 치열하게 경쟁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예선을 뚫고 올라온 21대.

주최 측은 보도자료에서 같은 크기의 '톈궁 울트라'를 소개하면서 평균 시속 10㎞, 최고 시속 12㎞에 경사 있는 길과 계단, 풀밭, 자갈밭, 모래밭 등에서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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