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전신 화상 피해를 입은 진화대원 5명이 한 달째 치료를 받고 있다.
창녕군은 이들이 앞으로 3~6개월 정도 치료가 필요하며, 상태에 따라 1년까지 재활 치료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들이 화상과 트라우마 치료를 잘 받고 일상 회복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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