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기회는 평등해야 합니다. 북한이탈주민 창업, 생계가 아니라 성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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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기회는 평등해야 합니다. 북한이탈주민 창업, 생계가 아니라 성장입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4월 11일, 경기도 평화협력국 소속 평화기반조성과와의 간담회에서 ‘2025년 북한이탈주민 창업컨설팅 사업’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실제 사업계획(안)에 따라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거주 북한이탈주민(예비창업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전문가 수요 맞춤형 컨설팅, 유관기관 연계를 포함한 ‘성장형 창업지원 생태계’ 조성 방안이 논의됐다.

끝으로 박상현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정책은 ‘지원’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틀로 바뀌어야 한다”며, “경기도가 그 전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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