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씨를 스토킹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수사팀이 재배당됐다.
당초 명예훼손 사건은 수사2과가, 스토킹과 협박·강요 등 사건은 형사1과가 각각 맡아 수사 중이었다.
앞서 박씨는 지난 16일 스토킹 사건 고소인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했지만 40여분 만에 중단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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