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러버' 김대호, 눈 '반짝'였다..."서울에 방치된 빈집 6000여 채"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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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러버' 김대호, 눈 '반짝'였다..."서울에 방치된 빈집 6000여 채" (홈즈)

'구해줘! 홈즈'가 대치동 학원가 임장과 서울권 빈집 임장을 펼치는 가운데, 김대호의 눈이 반짝거렸다.

첫 번째 임장지는 강남구 대치동의 '6층 학원 건물, 통 임대 매물'로 한티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초초 역세권 매물이었다.

학원가 밥벌이 마지막 임장지는 강남구 대치동의 ‘대치동 강사 연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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