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관세 맞서 내수 강조하지만…"中소비자 44% 실직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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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관세 맞서 내수 강조하지만…"中소비자 44% 실직 걱정"

중국이 미국과의 관세전쟁 대응을 위해 내수 진작을 강조하고 있지만 중국인들은 '관세폭탄'으로 일자리를 잃을 걱정을 하면서 소비도 줄일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미국의 대중 고율 관세 부과 이후인 지난 8∼11일 중국 1∼4선 도시 주민 2천3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4%가 자신이나 가족이 실직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39%는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로 1년 전보다 실직을 더 걱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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