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선 주자들은 지역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저마다 차별화된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국민의힘 후보들은 보수 정체성을 강화하는 메시지를 통해 세력 결집에 나섰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17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을 글로벌 방위산업 4대 강국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 측은 “단순히 지역표심을 얻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성장의 축을 바꾸는 정책 비전 이야기들을 조금 더 중심에 두고 활동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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