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전남도의원 서동욱 전남도의원이 지난 16일 열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시재생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고 근본적인 개선과 지역 맞춤형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서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이 10년 넘게 추진되어 왔지만, 지역 내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기 어렵다"며 "전국적으로도 일시적으로 주목을 받는 사례는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활력을 잃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기획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전략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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