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올해 장애인 복지 예산을 1조7685억원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장애인 복지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장애인활동지원급여'로 지난해보다 459억원 증가한 총 6979억원이 편성됐다.
장애인활동지원급여는 올해 기준 2만7439명이 수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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