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는 가슴 먹먹한 노래로 대표되는 전통가요에 대해 "우리네 한이 자연스레 풍겨 나오는 것"이라며 "여자들이 가슴 아파도 말을 꺼내지 못하던 설움, 종갓집에서 살던 며느리의 설움, 가난의 설움, 자식을 먹여 살리며 겪은 설움과 애씀이 다 우리 가요에 서려 있다.우리가 살아온 시대의 변화가 다 들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자는 2002년 'MBC 평양특별공연'에서 '동백 아가씨' 등 대표곡을 불렀고, 북한의 조선국립민족예술단과 함께 엔딩곡 '다시 만납시다'를 노래했다.
현대사의 변곡점마다 노래로 가슴을 울렸던 이미자는 "감사하다는 말밖에 더 드릴 게 없다"며 "이렇게 저를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 실망스럽지 않은 이미자로 남기를 바라고 조심하면서 남은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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