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팬미팅 불법 티켓팅 논란에 속상한 심정을 드러냈다.
혜리는 16일 팬 소통 플랫폼에 "오늘은 꼭 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처음에는 1분 만에 매진됐다고 해서 기뻤는데 상황을 보니 불법적인 경로로 예매해서 다시 파는 사람들이 많더라.(팬들에게) 속상하고 미안하다"는 글을 남겼다.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2025 혜리팬미팅 투어 '웰컴 투 혜리's 스튜디오' 인 서울'은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그 외 경로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