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업으로 인한 근로손실일수가 전년 대비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손실일수는 노사분규(노동조합과 사용자 간 의견 불일치로 노조가 하루 8시간 이상 작업을 중단한 경우)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발생한 사회적 손실을 근로일수로 측정한 지표다.
지난해 근로손실일수는 전년보다 늘었지만, 노사분규 건수(131건)는 2023년 223건 대비 60%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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