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中과 협상 꼭 필요치 않지만 트럼프 열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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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中과 협상 꼭 필요치 않지만 트럼프 열려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는 15일(현지 시간) 중국과 협상이 꼭 필요치 않으며, 사태 해결을 위해서는 중국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과 관세 협상과 관련해 "공은 중국 측에 있다"며 "중국은 우리와 협상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그들과 협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협상에 열려있고, 중국은 미국과 협상을 필요로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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