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마주한 시장에서 아프리카 르완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싱싱하고 달콤한 열대과일들에 소비 본능이 폭주했다.
이에 김대호는 "너무하시네.나 나이가 42인데 16,000원 썼다고.너무들 하시네"라고 섭섭함을 토로하자, 박명수는 "공금이잖아.네 돈이면 1억 2천을 써도 뭐라 안 해.내가 과일 먹고 싶다 했냐고"라며 짜증냈다.
이후 김대호가 "어쨌든 갚아주세요.다 먹었으니까"라며 재촉했고, 박명수는 곧바로 제작진에게 20,000프랑을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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