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전통과 현대의 신선한 조화 '바람불다' 18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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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전통과 현대의 신선한 조화 '바람불다' 18일 선보여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18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기획공연 '바람불다'가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내 유일의 관악 오케스트라 '한음윈드오케스트라'와 국악계의 파격 아이콘 소리꾼'이희문' 그리고 피리연주자 '위재영'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들과 더불어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유 이수자인 '이희문', 국가무형문화재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인 '위재영'의 하모니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새로운 국악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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