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복귀 지연+곽도규 수술…이범호 감독 "부상자 더 이상 나오지 않길" 깊은 고민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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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복귀 지연+곽도규 수술…이범호 감독 "부상자 더 이상 나오지 않길" 깊은 고민 [광주 현장]

이범호 KIA 감독은 1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차전을 앞두고 "완벽하게 돌아오는 게 우선이다.일주일 정도 더 지켜보려고 한다.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돌아와서 경기를 치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좀 더 기다려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곽)도규의 경우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범호 감독은 "도규가 지난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않았나.수술을 받은 뒤 빠르게 회복해서 앞으로 더 멋진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올 시즌에 부상자가 더 안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일요일(13일) 라인업과 변화가 없다"며 "(오)선우가 퓨처스리그에서 뛸 때 1루수, 좌익수, 우익수로 수비하는 걸 다 체크했고, 퓨처스리그에서 외야수로 많은 경기를 소화한 만큼 믿고 경기에 내보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타격이나 수비 등 모든 면에서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좋은 선수가 있을 때는 한 번씩 올라와서 분위기를 바꿔야 하고, 그런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으면 팀 입장에서는 큰 자원이다.앞으로도 잘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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