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당당하게 여행할 수 있는 대한민국,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최보윤 국민의힘 국회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국회의원(중앙장애인위원장)은 15일 ‘2025 열린 여행주간’(4월 14일~20일0 개막식 축사에서 ‘무장애 관광 5법’ 중 4개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히며 장애인과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본격적으로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무장애 관광 5법’은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이동의 제약 없이 관광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기 위한 것이다.
최 의원은 “이제 관광정책은 단순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넘어 사회통합과 평등을 실현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며 “무장애 관광은 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보편적 접근성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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