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4월 18일까지 공유재산(테미오래 7·9호 관사) 사용·수익허가 입찰을 한다.
테미오래는 옛 충청남도 도지사공관과 관사 건물이 밀집된 전국 유일 관사촌으로, 1932년부터 2012년까지 고위 공무원의 관사로 이용되었으며, 충남도청 이전 후 닫혀 있던 테미오래는 2019년 4월 6일부터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개방됐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사이트에서 입찰 공고문과 허가 조건 등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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