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가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 FC와 전북현대모터스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가족 간의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문화적 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정서 교류와 친밀감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드림스타트에서는 가족들에게 입장권과 함께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통닭 세트를 제공했으며, 아이들이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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