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에 대한 위헌 여부를 놓고 15일 오전 10시 재판관 평의를 열고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행은 지난 8일 국회가 추천한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임명하면서, 대통령몫의 재판관 2명에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헌법재판소는 김정환 법무법인 도담 변호사가 제기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와 가처분 사건을 지난 9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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