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이민영이 전통시장을 방문한 뒤 눈물을 쏟는다.
‘극I’ 성향인데 복싱을 시작했다는 사실에 2MC 신동엽과 황정음이 놀라워하자, 이민영은 “이사도 한 김에 새로운 운동을 찾아볼까 하다가, 그동안 염원하던 복싱을 하게 됐다.제 성향을 바꾸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고 설명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이민영은 시장 투어를 마친 뒤 이날의 소감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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