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싱크홀 공포'… 대형 공사 줄줄이 지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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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싱크홀 공포'… 대형 공사 줄줄이 지연되나

최근 연이어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로 시민들의 불안이 확산될 뿐 아니라 주요 인프라 사업의 지연 우려가 제기되며 사회·경제 전반의 비용 리스크가 커졌다.

이번 사고는 지하 공사장 인근에서 발생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구조 조사 단계와 시공 품질, 지반 조사, 감리 등 관리가 이뤄졌다면 지금 같은 붕괴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어야 한다"면서 "다만 최근의 싱크홀 사고들은 지하 20m 부근에서 발생했고 GTX의 경우 지하 40m에 특수 공법이 적용돼 안정성이 확보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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