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기후변화로 진드기 개체수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감염병 발생 위험도 커지면서 3개 기관이 2024년부터 협력해 대구·경북권 내 감염병 유입과 확산을 조기에 인지하기 위해 추진했다.
도가 지난해 감시한 결과, 총 4종 2만 208개체가 채집되었는데, 성장 단계별로 성충은 1,531개체(7.6%), 약충은 3,165개체(15.7%), 유충은 1만 5,512개체(76.7%)가 채집되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해에도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철저히 감시하고,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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