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6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인중개사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개사무소 2천개소를 포함해 전세피해지원센터 신고 및 민간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중개가 의심되는 500개소 등 총 2천5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3월 기준으로 도내 전체 중개사무소의 46%인 1만4천173개소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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