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여 만에 중앙정치로 돌아온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4일 "7공화국, 선진 대국 기틀 다지겠다"며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의 종착역은 포퓰리즘과 국민 매수의 나라, 남미 최빈국 베네수엘라"라며 "이번 대선을 통해 낡은 6공 운동권 세력이 벌이는 광란의 국회 폭거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했다.
홍 전 시장 선거캠프는 이날 1차 조직 인선을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