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회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한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청소년들이 쉽고 재밌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통해 청소년 마약·학교 폭력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지만 청소년 도박 교육은 전무한 상황이다.
교육 방식은 단순히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이 아닌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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