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는 깨끗한 경기 바다 조성을 위한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평택, 화성, 안산, 시흥, 김포시 등과 도 산하 공공기관들이 협력해 진행하는 연안 환경 보전 캠페인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도민들과 함께 깨끗한 해양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목적이 있다.
김석구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실천하는 행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가치를 기반으로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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