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풍덕천1·2동, 죽전2동 더불어 민주당)은 9일, 6.25참전유공자회·상이군경회 회장, 복지정책과 간담회에서 국가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장정순 의원은 "제292회 임시회에 예정된 참전 명예수당 확대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이번 조례 개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이 부족한 부분이 많은 점을 언급했다.
장정순 의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 확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당연한 책무다 강조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참전명예수당이 일부 증액되기는 하지만 연령기준 삭제, 타 지제체 대비 적은 수당 등 보완해야 할 점이 여전히 많아 관련 의견 수렴을 통해 제도 보완과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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