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이 몰아친 경기 수원에서 입간판이 넘어지거나 담장이 무너져 내리는 등의 사고가 잇달았다.
13일 오전 10시 50분께 수원시 팔달구의 유흥가인 인계박스 내 도로에 서 있던 입간판이 쓰러지면서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
정전 복구 작업은 1시간여 만인 오전 11시 30분께 완전히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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