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러’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임 감독 후벤 아모림에게 2억 파운드(약 3,700억 원)의 자금 지원을 통해 선수단을 재정비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에서 2시즌 가량을 보낸 텐 하흐 전 감독은 본인 입맛에 맞는 선수단 구축을 위해 무려 6억 1,700만 파운드(약 1조 1,500억 원)의 이적 자금을 투입했다.
‘미러’는 “맨유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잉여 선수로 분류되는 선수들을 여러 명 방출해 상당한 자금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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