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는 연중 가장 많은 화재가 봄철에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 4월에 화재 1천66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잦았으며, 세부적으로는 담배꽁초·쓰레기 소각·숯 등 화원방치 등이 원인이었다고 소방본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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