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춘석 특별당규준비위원장은 "시대적 상황과 요구에 따라 민주당의 공직후보 선출 방식은 변화했다"며 "이번 대선에서 우리 민주당은 치열한 논의 끝에 국민경선에서 국민참여경선으로 바꾸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원 투표 결과는 순회 경선, 국민여론조사 결과는 순회 경선 마지막 날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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