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세도면, ‘우리동네 한바퀴’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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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우리동네 한바퀴’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 본격화

세도면은 지난 10일 반조원리 경로당을 찾아가며 '우리동네 한바퀴'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교통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워 각종 복지제도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 사업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방문 시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시책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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