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교전문지 '더 디플로맷'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보복이 아닌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정부를 이끌겠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2일 이재명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더 디플로맷은 4월호 커버스토리에서 "이 예비후보가 대선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신문은 "이 예비후보는 대중 이미지를 재조정하기 시작했다"며 "당파적 공격을 피하고 먹고사는 문제에 천착하는 '먹사니즘'에 집중하고, 민주당을 중도·보수정당이라고 설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