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복귀한 서초동 사저 '고요'...다음 주부터 형사재판 본격 시작
서울 서초동 사저에 돌아온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형사재판을 앞두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경찰은 이미 4월 한 달간 사저 인근에 신고된 집회를 모두 제한했는데, 이는 윤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진행되는 서울중앙지법 100m 이내에 사저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경호처는 다른 전직 대통령들의 사례를 고려해 50여명 규모의 전담 경호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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