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관세 외교'를 위해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1기 행정부의 외교 핵심 인사와 만나 관세 문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당초 일정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김 지사 측은 비건 전 대표의 트럼프 1기 및 자동차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관세 문제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김 지사는 비건 전 대표와의 논의를 끝으로 2박 4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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