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우려로 작업이 전면 중단됐던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작업 중단 당일 실제로 무너져 내려 고립·실종자가 발생하면서 보강공사가 적절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사고로 당시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등의 작업을 하고 있던 근로자 중 2명이 각각 고립·실종됐다.
사고 초기 연락이 끊겼던 5명의 근로자 중 3명은 순차적으로 안전이 확인됐으나, 1명은 실종 상태이며, 또 다른 근로자 1명은 지하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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