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재단 임직원과 입주사, 스포츠센터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4월10일까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고, 입주사인 ㈜월드아이, ㈜스포츠아일랜드, ㈜에스빌드 등도 뜻을 함께했다.
이민주 월드컵재단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현장에서 헌신하는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단순한 도움을 넘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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