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중국 수저우 진지레이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7차 한·일·중 정보통신기술(ICT) 장관회의'에 참석해 디지털 분야 3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ICT 장관회의에서 3국 대표는 ICT 분야의 발전 정책과 차세대 ICT 기술, 디지털 기술의 혁신적인 응용 현황, 도전 과제 및 향후 이니셔티브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3국 대표는 ICT 분야에서 3국 간 협력이 동북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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